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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 지목으로 '덕분에 챌린지' 동참한 프로골퍼 임성재
'덕분에 캠페인'에 동참한 임성재. [사진 임성재 인스타그램]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(22)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했다. '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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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속 친구처럼 금빛 질주 꿈꾸는 의정부파 에이스
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모태범(이상 31)은 떠났다. 하지만 한국 빙속의 질주는 계속된다. 명맥을 이어갈 남녀 에이스가 나타났다. 김민선(21)과 차민규(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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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달로 쓰는 역사, 다음은 올림픽 메달
한국 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(왼쪽)은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. 앞서 두 차례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그는 ’다음은 없다“라는 각오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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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계체전 MVP' 심석희, 상금 300만원 코로나19 성금으로
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(23·서울시청)가 동계전국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(MVP)에 뽑힌 상금 300만원을 대구·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피해 극복 성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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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심석희, 전국동계체전 이틀 연속 금메달
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,0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쇼트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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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석희, 8년 만에 동계체전 金 "경기력 올리는 데 고생 많이 해"
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심석희가 미소를 짓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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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빙속 대표팀, 첫 4대륙 대회 메달 싹쓸이
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초대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 했다.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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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심석희 "다시 한번 태극마크 달고 뛰고 싶다"
심석희 선수가 3일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에 입단했다. [연합뉴스] 서울시청에 입단하며 선수생활 2막을 시작한 심석희(23)가 “나를 위해서 또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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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대헌, 쇼트트랙 1차 월드컵, 500m 금메달
황대헌(20·한국체대)이 2019~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. 2일 쇼트트랙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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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정현, 그 뒤를 받쳐준 축구 국대 친구들
정현(왼쪽)이 1일 US오픈 3회전 직후 라파엘 나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정현(23·한국체대·170위)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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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음주사건...김태윤 등 빙속선수 5명 선수촌 음주 적발
또 빙상 종목에서 사건이 터졌다.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5명의 선수가 태릉선수촌에서 음주하다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. 지난해 2월 23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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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영,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... "수영 하면..."
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'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'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 수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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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판 휩쓰는 ‘빙탄소년단’ 리더는 임효준
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~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.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(2007~08시즌) 이후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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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 안현수 못찾던 쇼트트랙, 젊은 그대들이 나간다
쇼트트랙 5차 대회 500m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간판 임효준. [EPA=연합뉴스] 안현수(러시아명 빅토르 안) 이후 에이스 계보가 끊어졌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화려한 부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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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상습상해’ 조재범 전 코치, 항소심서 징역 1년 6월
상습상해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을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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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재범 ‘상습상해 항소심’ 선고공판…檢, 성범죄 혐의는 별도기소
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법정 구속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항소심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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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수들에 상처 줘 깊이 반성"…재판장서 고개도 못 든 조재범
23일 오전 조재범(38)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항소심 재판이 열린 수원지법 108호 법정. "선수들을 최고의 선수로 육성하고 싶었는데 제 잘못된 지도방식으로 선수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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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가차없다, 선수 156명 성범죄 주치의에 징역 175년형
래리 나사르. [AP=연합뉴스] “피고인에게 징역 175년, 2100개월 형을 선고합니다. 당신은 감옥 밖으로 걸어서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.” 지난해 1월, 54세의 미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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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딴 선수에도 성범죄…징역 175년형, 용서 없던 美
래리 나사르 전 미국 체조팀 주치의는 선고 전 "피해자들에 미안하다"고 사과했지만 중형을 피할 수 없었다. [연합뉴스] “피고인에 징역 175년, 2100개월 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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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“나도 맞았다” 금메달리스트도 피할 수 없었던 스포츠계 폭력
■ 「 [연합뉴스] 최근 스포츠계 ‘폭력 미투’가 번지고 있습니다. 지난 9월 한국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선수와 약 14년간 동고동락 해온 조재범 전 코치가 심 선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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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최민정,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
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. [뉴스1] 한국 여자쇼트트랙 '간판' 최민정(20·성남시청)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에 올랐다. 최민정은 12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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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법정구속…징역 10월
심석희 선수 폭행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쇼트트릭 국가대표팀 코치. 한국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등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재범(37)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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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석희 “조재범 코치, ‘생리하냐’며 폭행…아직도 트라우마”
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(오른쪽)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한국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(한국체대)가 조재범(37)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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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현수 "향후 진로 결정된 것 없다. 고민중"
'쇼트트랙 스타' 안현수(32·러시아명 빅토르 안)가 선수 생활을 접으면서 불거진 국적 회복설 등 여러가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. 안현수 심경글. [사진 안현수